캠핑4 (스노우피크 어메니티 돔S, 어메니티 헥사타프) 2020년 5월 15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캠핑장 솔캠 비가 내리길래 후다닥 피칭했다. 이때가 첫 우중 캠핑이었던듯타프 각 기가 막히고! 귀여운 어메니티돔S 까지 피칭 완료 플랫버너도 처음 개시. 반짝반짝 빗소리 들으며 대창에 소주한잔 하는데 아 이게 우중캠핑의 맛이구나 싶었다. 비 맞으면서 피칭 할때는 좀 힘들었지만... 저렇게 대창에 소주 홀짝 거리다가 기절함.... 캠핑/캠핑로그 2024.08.09
캠핑3 (스노우피크 어메니티돔s, 레인보우난로) 2020년 4월 25일 친구 K와 산으로간 니모 캠핑장으로 1박 벚꽃길을 지나면 도착 도착하자마자 서로 텐트를 치기 시작 이제는 제법 익숙해져서 30분이 안걸린듯하다. 스노우피크 어메니티돔, 레인보우난로, fd체어, 호즈키 이때 처음 난로를 사서 가져갔는데 스노우피크 레인보우난로였다. 말이 난로지 그냥 큰 조명이라 보면 된다. 왜 레인보우 난로인지는 이사진보면 알수있다. 그래도 4월이라 적당히 쓸만했고 일단 예쁘니까. 암튼 사이트 구성은 대략 이랬다. 사이트 사이에 꼬마 벚꽃나무가 포인트대충 사이트 설치를 끝내고 오후 1시가 지난시간이라 배가고파 점심 준비시작 스노우피크 야엔쿠.. 캠핑/캠핑로그 2024.08.09
캠핑2 (스노우피크 어메니티돔S, 어메니티 헥사타프) 2020년 4월 18일 포천 백로주 캠핑장으로 드디어 1박을 떠남 넓은 잔디밭에 향긋한 X냄새 말로만 들었던 냄새를 맡으면서 피칭 준비를 했다 냄새가 심하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내기준 버틸만 했음 어메니티돔S 두번째 피칭 햇빛이 뜨거울거 같아 타프를 새로 구매해서 갔다. 바로 어메니티 헥사 타프 구성품에 폴까지 있어서 추가로 더 구매할것도 없다. 타프 처음 쳤는데 각이 나름 예쁘게 잘나왔다 암튼 뿌듯해 하다가 슬슬 의자랑 테이블 세팅 이때는 변변한 테이블도 없이 스노우피크 마이테이블 하나가 끝. 배고프니 라면부터 끓이고 라면먹으면서 경치한번 보고 슬슬 화로대s를 세팅 슬슬 화로에 불을 붙이고 숯불에 소고기 이게 최고지 신나게 먹다보니 슬슬해가 진다 캠핑와서 먹으면 다 맛있다 녹턴 이렇게 보니까 밝네….. 캠핑/캠핑로그 2021.06.01
크레모아 V600 + 간단 리뷰 (크레모아 V600 플러스) 간만에 일산 캠핑용품 샵에 가서 기웃거리다가 V600+ 가 소량 입고되었다길래 낼름 사왔다(소량입고는 못참지) 기존 제품이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바뀐 부분만 대략적으로 살펴보자 누런 포장 박스를 벗기고 제품 박스를 보면 대략적인 스펙을 보자면 완충에는 6.5시간이 걸리고 최대풍속으로 7시간 최소풍속으로 32시간이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는 7,800mAh로 전작의 6,000mAh대비 30% 증가했으며 덕분에 최대풍속으로 사용시간이 기존 5시간에서 7시간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제는 겨울에 대류식 난로위에 써큘로 달아놓고 자도 아침까지 꺼질 걱정은 안해도 될듯 내용물을 꺼내보면 그럼 작년 여름,겨울 열일했던 구형과 비교를 해보자 외형은 그냥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앞커버를 벗겨보면 신형이 팬의 크.. 캠핑/장비리뷰 2021.05.25
첫 캠핑 (스노우피크 어메니티돔 S) 2020년 4월 12일 캠핑의 캠자도 모르던시절 뭐에 꽂혔는지 갑자기 목동 스노우피크에 찾아가 "이거이거이거 주세요" 무작정 구매해서 출발 사실 쫄아서 1박은 안하고 임진각 평화누리 캠핑장으로 캠프닉 다녀옴 텐트 텐션보소... 나름 업라이트폴까지 구매해서 설영했지만 지금보니 너무 형편없다. 스노우피크 텐트 중에는 접근성이 좋은가격이고 그렇다고 성능이 나쁜것도 아니라 입문용으로는 손색이 없다.(2인까지만) 당시 유투버 도x리TV에 빠져있던 친구 K가 여러 신문물을 소개해줬다. 저때는 쉘프컨테이너도 그냥 매장가서 주워왔는데 이제는 구하기가.... 강염도 널려있었는데 그걸두고 저런 예쁜 쓰레기 가든 앤 캠프버너를 사다니 물론 지금은 팔아버리고 없다. 이후로도 배터지게 먹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다음 캠핑은.. 캠핑/캠핑로그 2021.05.16
헬리녹스 x 날진 물통 안그래도 백패킹용 물통을 사야겠다고 고민하던중 헬리녹스에서 날진과 콜라보한 물통이 발매돼서 구매해봤다. 헬리녹스 진짜 콜라보는 오지게 하는구나 … 두종류가 출시되었는데 백패킹시에는 1리터를 가져가고 0.5리터는 간단한 트레킹에 써야할듯 싶다. 용량에 따라 컬러명이 다른데 대략적인 외형을 살펴보자면 우선 1리터 부터 개인적으로 1리터의 색감이 더 맘에 든다 다음은 0.5리터 전체적으로 크기와 색깔만 다를뿐 외형은 같다. 마지막으로 겨울에 잘썼던 스탠리 슈프림 보온병과 비교해 보자면 슈프림 보온병은 대략 0.5리터 조금 더 되는데 크기는 오지게 크다 겨울에 뜨거운물 담아가서 컵라면 먹기는 최고 여름엔 날진에 물얼려서 다녀야겠다. 참 가격을 안적었는데 1리터는 23,000원, 0.5리터는 19,000원이다 온.. 캠핑/장비리뷰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