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체어 2

캠핑2 (스노우피크 어메니티돔S, 어메니티 헥사타프)

2020년 4월 18일 포천 백로주 캠핑장으로 드디어 1박을 떠남 넓은 잔디밭에 향긋한 X냄새 말로만 들었던 냄새를 맡으면서 피칭 준비를 했다 냄새가 심하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내기준 버틸만 했음 어메니티돔S 두번째 피칭 햇빛이 뜨거울거 같아 타프를 새로 구매해서 갔다. 바로 어메니티 헥사 타프 구성품에 폴까지 있어서 추가로 더 구매할것도 없다. 타프 처음 쳤는데 각이 나름 예쁘게 잘나왔다 암튼 뿌듯해 하다가 슬슬 의자랑 테이블 세팅 이때는 변변한 테이블도 없이 스노우피크 마이테이블 하나가 끝. 배고프니 라면부터 끓이고 라면먹으면서 경치한번 보고 슬슬 화로대s를 세팅 슬슬 화로에 불을 붙이고 숯불에 소고기 이게 최고지 신나게 먹다보니 슬슬해가 진다 캠핑와서 먹으면 다 맛있다 녹턴 이렇게 보니까 밝네…..

캠핑/캠핑로그 2021.06.01

첫 캠핑 (스노우피크 어메니티돔 S)

2020년 4월 12일 캠핑의 캠자도 모르던시절 뭐에 꽂혔는지 갑자기 목동 스노우피크에 찾아가 "이거이거이거 주세요" 무작정 구매해서 출발 사실 쫄아서 1박은 안하고 임진각 평화누리 캠핑장으로 캠프닉 다녀옴 텐트 텐션보소... 나름 업라이트폴까지 구매해서 설영했지만 지금보니 너무 형편없다. 스노우피크 텐트 중에는 접근성이 좋은가격이고 그렇다고 성능이 나쁜것도 아니라 입문용으로는 손색이 없다.(2인까지만) 당시 유투버 도x리TV에 빠져있던 친구 K가 여러 신문물을 소개해줬다. 저때는 쉘프컨테이너도 그냥 매장가서 주워왔는데 이제는 구하기가.... 강염도 널려있었는데 그걸두고 저런 예쁜 쓰레기 가든 앤 캠프버너를 사다니 물론 지금은 팔아버리고 없다. 이후로도 배터지게 먹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다음 캠핑은..

캠핑/캠핑로그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