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8일 포천 백로주 캠핑장으로 드디어 1박을 떠남 넓은 잔디밭에 향긋한 X냄새 말로만 들었던 냄새를 맡으면서 피칭 준비를 했다 냄새가 심하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내기준 버틸만 했음 어메니티돔S 두번째 피칭 햇빛이 뜨거울거 같아 타프를 새로 구매해서 갔다. 바로 어메니티 헥사 타프 구성품에 폴까지 있어서 추가로 더 구매할것도 없다. 타프 처음 쳤는데 각이 나름 예쁘게 잘나왔다 암튼 뿌듯해 하다가 슬슬 의자랑 테이블 세팅 이때는 변변한 테이블도 없이 스노우피크 마이테이블 하나가 끝. 배고프니 라면부터 끓이고 라면먹으면서 경치한번 보고 슬슬 화로대s를 세팅 슬슬 화로에 불을 붙이고 숯불에 소고기 이게 최고지 신나게 먹다보니 슬슬해가 진다 캠핑와서 먹으면 다 맛있다 녹턴 이렇게 보니까 밝네…..